유한주

이미지 확대 "김장 쓰레기 일반 봉투에 버리세요"…영등포구, 연말까지 허용

"김장 쓰레기 일반 봉투에 버리세요"…영등포구, 연말까지 허용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12월 31일까지 가정용 김장 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봉투로 버릴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원칙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종량제 봉투나 RFID 종량기를 통해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김장철에는 배추, 무 등 채소 쓰레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반면 시중에 판매하는 음식물 봉투는 용량이 1∼3ℓ에 불과해 김장철 쓰레기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량의 채소 쓰레기에 한해 일반 종량제 봉투(10∼30ℓ)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배출 스티커'를 종량제봉투에 부착하거나 굵은 펜으로 봉투에 '감장 쓰레기'라고 크게 표기해 지정된 거점 수거 용기나 RFID 종량기 옆에 배출하면 된다.

배출 스티커는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방문 수령하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hanj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0시2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유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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