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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김동일 군수가 최근 세종시를 방문해 접경지역 현안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중앙부처에 공식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행정안전부를 찾아 균형발전진흥과장과 면담하고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접경지역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접경지역은 오랜 기간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와 인구 감소, 열악한 생활 기반 시설로 이중삼중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철원군은 도로·교통망 확충과 지역 개발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이 국가 지원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군은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계획을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접경지역 지원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이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군수는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과 불편을 감내해 온 곳"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건의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국회 등을 지속해서 방문해 접경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비 확보와 사업 반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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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5시3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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