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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김동일 군수가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제13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강원·경기·인천 10개 접경지역 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전날 양구군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김덕현 연천군수를 회장으로, 김 군수를 부회장으로 뽑았다.
회장단은 앞으로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공동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과 정책 건의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미래대응기금 관련 교부세 개편 방안, 민간인통제선 북상 추진방식 개선, 접경지역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등 각 시군이 직면한 과제들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고 정부 실무 부처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일 군수는 "안보라는 명목 아래 오랜 시간 규제와 희생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책적 배려와 국비 지원 확대를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공동 현안에 대응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 결성됐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 생존권 확보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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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4시5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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