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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오는 7∼8일 삼례읍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7회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을 연다.
대회는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이자 '덜렁제' 창법의 창시자인 권삼득 국창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로 나눠 7일 예선에 이어 8일 본선 경연을 펼친다.
특히 일반부는 판소리, 무용, 기악, 타악단체 분야에 전국의 실력파 국악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전야제 행사로 6일 밤 권삼득 국창의 삶과 예술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연극 '가중호걸, 삼득이라!'가 무대에 오른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는 국창 권삼득 선생의 고향이자 판소리 뿌리가 숨 쉬는 고장"이라며 "선생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11시2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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