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준 국고 3년 10bp·국고 10년 16b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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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융투자협회,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6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인공지능(AI) 설비투자 둔화에 대한 우려가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하락했고, 코스피 지수도 이날 6% 넘게 급락했다.
주간 기준으로 이번 주 국고채 3년물은 10.2bp(1bp=0.01%포인트), 10년물은 15.5bp 하락해 수익률곡선은 평탄화(불 플래트닝)됐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1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853%로 3.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2bp, 5.4bp 하락해 연 3.717%, 연 3.60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969%로 1.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7bp, 2.1bp 하락해 연 3.971%, 연 4.00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6틱 상승한 103.85에, 10년 국채선물은 18틱 오른 109.3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7천422계약 사들였고, 10년 선물을 521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금리 하락의 주된 원인은 AI 투자 둔화 우려로 인한 글로벌 위험 자산 급락이 급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인 국고채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락했으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폭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6% 넘게 하락한 5,059.69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8% 넘게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됐으며, 거래 재개 후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중 5,000선을 밑돌았는데 이는 지난 2월 6일 이후 9개월 만이다.
글로벌 위험회피 분위기 속에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20bp 하락했고,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도 1bp가량 추가 하락했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운용역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설비투자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며 "주식이 이를 급격히 반영하면서 채권 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3.551 | 3.567 | -1.6 |
| 국고채권(2년) | 3.601 | 3.655 | -5.4 |
| 국고채권(3년) | 3.613 | 3.669 | -5.6 |
| 국고채권(5년) | 3.717 | 3.769 | -5.2 |
| 국고채권(10년) | 3.853 | 3.887 | -3.4 |
| 국고채권(20년) | 3.969 | 3.985 | -1.6 |
| 국고채권(30년) | 3.971 | 3.998 | -2.7 |
| 국고채권(50년) | 4.000 | 4.021 | -2.1 |
| 통안증권(2년) | 3.633 | 3.681 | -4.8 |
| 회사채(무보증3년) AA- | 4.313 | 4.358 | -4.5 |
| CD 91일물 | 3.340 | 3.340 | 0.0 |
sk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6시5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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