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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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고 치매 예방

[나주시제공]

(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최근 이틀에 걸쳐 '2026년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참여 어르신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억의 교복DAY'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을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학창 시절의 즐거운 기억을 되살리고 다양한 신체, 인지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추억의 교복DAY라는 주제에 맞춰 어르신들은 옛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설렘 속에서 서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숲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문화원 할머니인형극단 '민들레'는 '심청전' 인형극을 선보였으며 고고장구팀의 신명 나는 공연을 비롯해 라인댄스와 지르박 댄스, 아코디언 합주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도 이어졌다.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장기자랑과 노쇠예방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다.

나주시는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를 통해 산림치유와 신체·인지 활동, 종합적인 노쇠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한 치매 통합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1일 11시5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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