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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주민 여가·편의시설과 결합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려는 구상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계획'을 공고하고 후보지 4곳을 대상으로 입지 적합성 검증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앞서 공개된 북구 장등동과 광산구 동산동·삼거동·지평동 등 4곳으로, 하루 650t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최종후보지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통합시는 소각장 지상에 복합 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지,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생산·활용을 극대화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주요 입지 조건으로 검토한다.
기존에 제시한 주민친화형 소각장 조성과 에너지 활용 확대 구상이 실제 후보지에서 구현될 수 있는지 따져보겠다는 취지다.
또 후보지별 생태계와 대기질, 수질, 악취 등 환경영향을 조사하고 주변 주거환경과 접근성, 재해 안전성, 토지보상비와 공사비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통합시 관계자는 "평가 결과는 입지선정위원회의 최종 입지 선정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6시2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박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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