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삼척 초곡 용굴 현장서 4명 구조 후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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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6일 동해해경청 특공대에서 고립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고 김형욱 경위와 박권병 경장의 넋을 기리는 10주기 추모행사를 했다.
고인들은 2016년 11월 8일 삼척시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조성공사 현장에서 고립자 4명을 구조하고 해상에서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했다.
추모 행사에는 동해해경청장, 특공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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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에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영원히 기억하고자 실물의 1.2배 크기의 흉상이 건립돼 있다.
정부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로를 인정해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고, LG재단은 그들의 숭고한 희생 기려 LG의인상을 수여했다.
이종욱 동해해경청장 전담 직무대리는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으로서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숭고한 사명감으로 누구보다도 앞장서 고립자를 구조하고 순직한 희생정신을 우리가 모두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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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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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7시3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유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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