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3일 오전 신고…이름·생년월일·여권번호 등 유출
개보위 "신고 내용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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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등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외교부로부터 유출 신고를 접수했다.
3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오전 10시께 공군 1호기 탑승자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이 담긴 파일이 외부사이트에 게시된 사실과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등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이 담긴 파일이 한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사이트는 파일이나 인터넷 주소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곳으로, 유료 회원 등은 업로드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유출 사실을 확인한 즉시 관계기관에 수사와 조사를 요청했으며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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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4시1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차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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