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윤미경 도의원 "분야별 취약 요인 분석해 실효성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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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강원도의원

[강원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지역안전지수가 모든 분야에서 3∼4등급에 머물러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윤미경 강원도의원(비례·국민의힘)이 재난안전실로부터 받은 감사요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지역안전지수는 6개 분야 중 교통사고·화재·범죄 분야는 각 3등급에 머물렀다.

생활안전·자살·감염병 분야는 한 단계 더 낮은 4등급에 그쳐 6개 분야 모두 1·2등급에 이르지 못했다.

자살 분야는 2023년과 2024년 5등급에서 2025년 4등급으로 개선됐으나 생활안전은 2년 연속 4등급을 벗어나지 못했다.

감염병은 2024년 3등급에서 2025년 4등급으로 하락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취약 등급이 반복된다면 안전지수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것만으로 충분한지부터 살펴야 한다"며 "분야별 등급에 영향을 미친 핵심 요인을 분석하고, 사업 효과와 예산·인력, 관계기관 협업체계 중 어디에 한계가 있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안전지수 개선의 목적은 등급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다"며 "등급 변화와 함께 실제 인명·재산 피해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기준으로 정책 성과를 의회와 도민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7시2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박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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