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간 교류의 장 '글로벌 올림픽'…4개 캠퍼스 3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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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대학교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는 24일 춘천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강원대 글로벌 올림픽 및 외국인 유학생 총학생회(KISA) 설립 선포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강릉·삼척·원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적과 캠퍼스를 불문하고 교류하며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강원대는 KISA 출범을 통해 유학생들의 의견을 대학과 지속해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기반도 마련했다.
학생 자치 조직인 KISA는 캠퍼스별 외국인 유학생 의견 수렴과 대학과의 소통, 유학생 간 교류·친선 활동과 행사 참여 활성화, 대학 생활 정보 공유와 신규 유학생 적응 지원, 안전 수칙과 사건·사고 예방 안내 등 활동을 한다.
행사에는 각 캠퍼스에서 28개국 외국인 유학생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KISA 설립 취지 발표와 학생 대표 발언, 설립 선언,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후 심폐소생술(AED) 안전교육, 팀별 피구 토너먼트, 전체 참여형 협동게임, K-POP 장기자랑, 시상식 등 다양한 체육·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익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캠퍼스와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뛰고 즐기는 '글로벌 올림픽'이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총학생회 KISA의 새로운 출발"이라며 "KISA가 대학 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학생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4일 13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강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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