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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경찰청은 중국 공안부 길림성공안청을 초청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마약 등 초국가 범죄 국제공조 수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회담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양 수사기관은 초국가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확보한 범행 단서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국제공조 수사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2027년 1월 길림성 창춘에서 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치안·안전 관리 준비를 위해 강원경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며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1999년 협력체계를 구축한 뒤 현재까지 총 32회에 걸쳐 상호 방문을 이어왔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초국가 범죄 수사와 피해 예방에 적극 협력해 강원경찰이 2019년 중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보이스피싱 콜센터 등 범죄 조직을 단속했다.
중국으로 도주한 한국인 범죄자의 소재 파악과 송환까지 끌어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곽병우 청장은 "앞으로도 협력을 더 공고히 해 초국가 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치안 교류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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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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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0시4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박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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