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3년간 30억원 투입…뮤직테라피·초당 야화·두부 디저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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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소나무 숲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당순두부길과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일원에서 체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 '2026 초당 K-푸드 로드, 모처럼 초당'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K-푸드 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강릉문화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시는 3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초당동 일원을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K-푸드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과 휴식을 결합한 '초당 뮤직테라피', 일상 속 쉼의 가치를 전하는 '무용(無用) 라운지', 솔숲 야간 힐링 프로그램 '초당 야화' 등 문화와 관광 체험, 휴식·힐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또한 초당두부의 전통과 제조 과정을 살펴보는 '초당 15', 두부 디저트 만들기와 초당 디저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QR 스탬프투어 '구석구석 초당', 골목 탐방 '두리두리 초당',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는 'TOFU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방문객의 지역 탐방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방문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는 체류시간 확대가 지역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형 관광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배광식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초당순두부길을 음식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머무는 거리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2026 초당 K-푸드 로드, 모처럼 초당' 홍보물

'2026 초당 K-푸드 로드, 모처럼 초당'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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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09시5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유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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