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오는 3∼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SCEWC는 각국 도시정부와 국제기구, 기업이 참여해 도시정책과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지난해에는 997개 도시와 1천190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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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WC 2025 강남구 부스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구는 서울관 안에 강남관을 꾸리고 구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존 1곳과 혁신기업 5곳(나인와트·피아스페이스·세이브트리·인페라·데센코리아)의 전시부스 등 총 6개 부스를 운영한다. 기업들은 건물 에너지 절감, 도시 안전, 녹지 관리 등에 활용하는 AI 기술을 선보인다.

구는 SCEWC에 2023년 처음 참가해 스마트시티 어워드 프로젝트상을 받은 뒤 올해까지 4년 연속 참가한다. 작년에는 혁신기업 6곳과 함께 225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약 457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김현기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남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정책과 혁신기술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참여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와 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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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07시5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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